똑.똑.똑.
이 시간에 누구시죠?
지금 시간이 이리 늦었는데..

똑.똑.똑.
지금이 언젠데 와요?
지금 며칠이 지났는데..

뚝.뚝.뚝.
네가 가던 길에
맑은 하늘에 빗물대신
흐르던 눈물이

뚝.뚝.뚝.
아직 젖은 눈물 자국
마르지 않았는데

느닷없이
찾아온 네 기억이
잊고 싶던 네가
지워야하는 네가

똑.똑.똑.
마음을 두드리고
뚝.뚝.뚝.
눈물자국을 덮는다

부산 출장길

당일 치기 일정이라. . 

KTX 에서 찾아본 맛집?

아. . . 역에서 다 머네. . .

아. . .너무 배부를것 같아. . .

몸  무거우면 힘든데. . .

가볍고 맛난. . .

시원한 냉면. . 비슷한게 뭐가 있.  ..

아 밀 면!

으아!!!

더어더얻!!!!!!!!!!

걸어 가자~

걸어 가자~

다왔다~!!!!

어라...

역 앞에 있어서 사람들이 무시하고 안 먹을 줄 알았는데. . 

웨이팅... .으. . . . 

다음 업무 일정 때문에 안되는데. . . ..

그래도 회전이 면이다 보니 빠른듯.. . 

혼자 앉아서 주문. . .

혼자 온 사람이 종종 보였음. . .

밀면 하나만 먹기에는 심심할까봐. . .

만두도 주문을. . .

생면을 뽑고 짜고 덜고. . .

하시는 아저씨는. . 

거의 기계. .  로봇 같았. . . .

와... 극한직업이다. . 생각을. . .

시언해 보이쥬~~~

맛나 보이쥬~~~~

하~~~~~~~

내가 먹어본 밀면 중 최고!!!

어머...

밀면 맛나니깐. . .

만두는 포장할까??

그래 하나만 먹어보자~~~

여기 밀면 맛집 + 만두 맛집!!!

다 먹고 저녁을 패스해야만 했음~~

너무 맛나!!

위치 : 부산 동구 중앙대로 225

무더위가 . . 한창~

습한 기운이 한창~

무슨 이유에서인지 삼계탕 한 번 먹어보지 못해서~

추어탕을 먹어 보기로~

여러번 왔었지만~

늘 맛있고

늘 보약 먹고 나온 느낌~

소면이 부끄럽게 놓인 접시~

반찬이 다 맛있음~

야채가 왜 이리 맛있냐고.. 

고추며 양파며..

손수 사장님이 고르고 그른다고!!

건강해보이는

건강해지는 그 맛!!

여름엔 추어탕!

이제 삼계탕 안 먹고 추어탕 먹는 걸로~!!

위치 :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문예로 36번길 11 

참맛남원추어탕

서울대병원 업무를 마치고. . .

오래 알고 지낸 형님이 추천해준 맛집~

금왕돈까스를 가보았습니다~

성북구 토박이의 추천이라 믿고 먹으러. . .

오오~

간판 부터가

" 나! 여기 터줏대감이야~!!"

라고 하네요~

금왕돈까스~

이름에 금이 들어가서인지

간판도 금.... 왕... ㅎ

혼자 방문하였는데도 

자연스레 좌석을 안내해주시고~

주문은 역시나 모듬~

어? 어!

된장이 왜 여기서 나와?!

들어본 바로는 예전에는 금왕돈까스가

기사님들이 자주오시는 돈까스 집이라

고추와 된장이 나오는. .  ^^

근데  

이걸 본 순간... 

"아! 여기 맛집이네~!!"

스프에 후추를 후추후추~!!

생각보다 많은 양~

아.. 또 먹고 싶. . . 

그릇을 설거지할 정도로 먹고 나왔습니다~

위치 : 서울 성북구 성북로 138

공주는 그저 알밤 맛도시라고 생각하고. . 

명성 불고기 방문하려고 하였으나. . 

휴무에. .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 . 

시장내 맛집이 어디냐 물었다. . .

배불리 먹기는 싫고. . .

배고프게 먹기는 싫고. . .

그래서 찾아 간곳이 산성시장 내 청양분식. . 

워낙 비빔국수를 좋아하는 탓에. . 

맛없는 국수면 어쩌나 고민에 고민을 하고. . 

실패할 수도 있으니 김밥도 먹어야 겠다고 마음 먹고. . .

청양분식 입장~!!

생각도 못했던 반찬들. . 

김치 맛집이다. . . 꿀꺽. . .

같이 먹기에 좋을 것 같아. . 

청양분식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청양분식 부근에 있는 반줄 김밥을 포장해왔다. . .

배추김치도 맛나서

김밥과 김치만으로도 배불리 먹을 것만 같았다. . .

양념이 자글자글한 비빔국수~

심하게 맵지는 않지만. . 

입맛을 돋구는 정도의 매콤함과 달콤함의 조합~

굿 초이스~

멸치국수와 비빔국수 둘 다 주문했다. . .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해. . .

두개의 국수와

한개의 김밥. . .

환상의 조합이자 명성불고기를 먹지 못한 마음이 놓이는 순간이었다~

위치 :

출처: https://lhstory.tistory.com/entry/한식-공주의-맛집-명성이-자자한-명성-불고기?category=122486 [History = lhstory]산성동 181-193

업무차 2회 방문한 공주.  . 

명성불고기를 방문하였으나. . .

휴무일이라 1차 실패후

2차 방문에 입성에 성공했네요~

오래된 명성에 비해. . 

너무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 . 

과연 맛집일지 의심이 가는. . .

생불고기 (한우) 와

불고기 (뉴질랜드)가 있었으나. . 

그냥 불고기를 선택. . 

찬과 메인 메뉴의 세팅이 완료 되고. . .

두근두근. . .

시간이 얼마 지나니. . 

사장님과 직원분께서 뒤적뒤적. . .

잔불이 계속있는데도 

타지 않고 자글자글 익고 있는. . .

한 입 먹고. . 

그 이후 사진이 없다. . .

정신없이 먹은 탓에. . .

다이어트만 아니었다면. . 

공기밥은 2개 먹었을 정도의 간만에 완벽에 가까운 불고기. . .

위치 : 충남 공주시 산성동 133-4

`보험료만 2100만원 냈는데…` 보험금 30만원 안주려 현장조사

보험금 과소지급 `꼼수` 보험사 자기손해사정 도마위

A씨는 최근 교보생명에 `치아파절`에 따른 골절진단금 60만원을 청구했다. 올해 들어 두 차례 발생한 치아파절 때문인데, 보험금을 신청한 날 `현장조사` 통보를 받았다. 한번에 치아 두 개가 동시에 파절된 것인지, A씨가 보험금 지급 사유에 기재한 두 차례 걸쳐 각각 치아가 파절된 것인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보험사는 치아 두 개가 한날 동시에 파절된 것으로 판단, 보험금을 30만원만 주려한다.

A씨는 치아파절 보험사고당 30만원씩 진단비를 지급하는 교보생명 보험에 가입해 17년 동안 보험료만 2100만원을 냈다. 교보생명은 자사가 설립한 손해사정회사 `KCA`에 A씨의 현장조사를 맡겼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 사례처럼 보험금 지급심사에 있어 이른바 보험사의 `자기손해사정`이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 격`인데, 무엇보다 보험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보험가입자 입장에서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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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k.co.kr/news/economy/view/2020/06/643187/

2017년 11월 16일

TFC 19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 vs 서예담

복수전

계체량 시 인터뷰에서 보여준 자신감의 서지연

디펜스만 할 수 있었던 자신

이젠 달라졌다고!!

경기 영상은 링크로

https://www.youtube.com/watch?v=7K_eY2S8evU

경기를 보지 않으신 분은 아래로 내리지 마세요~

스포유!!

정말 아쉽다~

타 단체 챔피언이 되어 돌아온 서지연

그만큼 자신감도 상승되었으나. . 

음. . 

다음 경기는 직관! 으로 반드시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