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찬바람이 불때쯤이면 떠오르는 설렁탕! 군포식당
안산 업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중
오랜만에 맑고 진한 국물이 떠오르는 점심. .
오늘은 이거다!!
군. 포. 설. 렁. 탕.
오랜만인데 깔끔해진 듯.
느낌적 느낌.
넓어진 것같. . .
아닌가?!
군포설렁탕의 역사를 쓰신 사장님 포스~
사장님인지는 잘 모름. ㅎ
단팥빵의 단빵같은. .
깍두기!!
보기만 해도 설렁탕이 떠오르는. .
김치도 맛깔나는~
김치와 깍두기를 새색시 치맛자락처럼 가지런히 담아 놓고 있으면. .
두둥!
등장!
아. 파를 파파팍!!
휘적휘적~
고기와 밥의 적절한 비율~
꺄~~~~~~~~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해피 앤딩!
모든 블로그의 음식은 제 지갑에서 나온 돈이거나 동석한 지인에게서 얻어 먹은 것임을 밝힙니다~
맛 | ★★★★ | ★ 여길 내과 왜 왔. . ★★ 이걸 내가 왜 먹. . ★★★ 김밥해븐에도 있을 것 같은 ★★★★ 동일 먹어본 것중에 중상박 ★★★★★ 반드시 또온다 |
서 비 스 | ★★★ | ★ 서비스보다는 음식맛 ★★ 친절보다는 서빙 ★★★ 매우 친절함 ★★★★ 친절신이 강림하신 듯 ★★★★★ 반드시 또온다 |
청 결 | ★★★ | ★ 청결보다는 음식맛 ★★ 청소날짜를 지났군. ★★★ 구내식당 느낌 ★★★★ 강박증세 있으세요? ★★★★★ 반드시 또온다 |
재 방 문 | ★★★☆ | ★ 오늘을 마지막으로 드세요 ★★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 누군가에게 추천 정도 ★★★★ 이동네 오면 또온다 ★★★★★ 반드시 또온다 |
위치 : 경기 군포시 군포로556번길 6